전기공사공제조합, 내달부터 정기 신용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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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내달부터 정기 신용평가 실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4.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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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내달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용등급 기반의 업무거래를 희망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 신용평가를 받은 조합원이라도 유효기간 만료일을 확인해 신용등급을 갱신해야 한다. 연대보증으로 입보거래를 이용 중인 조합원은 신용평가를 신청해 신용거래 전환 가능 여부와 보증이용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영업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필요서류 양식은 조합 홈페이지의 ‘주요업무(신용평가제도안내)’ 또는 ‘서식자료실’ 메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속 영업점에 문의하거나 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조합 관계자는 “정기 신용평가 기간이 아니더라도 신용거래를 원하는 조합원이라면 언제든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다”며 “지난해 7월부터 계약보증과 하자보수보증의 한도를 통합하고 신용등급, 전년도 보증실적, 융자이용금액에 따라 탄력적인 보증한도를 적용하고 있으므로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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