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집중호우 비상대응태세 강화 점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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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집중호우 비상대응태세 강화 점검 회의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8.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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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은 지난 11일 부산 본사 통합관제센터에서 이승우 사장 주재로 전사 화상회의를 열어 집중호우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11일 부산 본사 통합관제센터에서 이승우 사장 주재로 전사 화상회의를 열어 집중호우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지난 11일 부산 본사 통합관제센터에서 전사 화상회의를 열어 집중호우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남부발전은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 발전소 배수펌프 작동점검·우수관로 정비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재해 취약개소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추가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있다.

앞서 남부발전은 지난 4월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예방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경영진은 지난달 하동빛드림본부 등 전국 사업소를 방문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현장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자연재난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하는 것이니 철저히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에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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