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구성한 ‘제6기 KOEN 대학생 봉사단’이 1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KOEN 대학생 봉사단은 남동발전은 2017년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매년 진주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들을 선발해 운영하는 봉사단체다.
6기 봉사단원 40명은 앞으로 약 4개월 간 진주 관내 벽화 그리기를 통한 ‘아름다운 마을조성 사업’,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는 ‘부족한 일손 우리가 잡아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영혁 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은 “6기 봉사단과 남동발전의 나눔 동행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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