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혈액 수급난 해소 ‘사랑의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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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혈액 수급난 해소 ‘사랑의 헌혈’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8.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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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40여명 자발적 참여로 생명 나눔 실천
월성본부 직원들이 지난 18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월성본부 직원들이 지난 18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위해 마련된 이날 헌혈 행사에는 월성본부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월성본부는 사전에 헌혈 희망자 신청을 받아 개인별 헌혈 시간을 조정하고 순환차량을 운행하는 등 헌혈 운동을 적극 지원했다.

원흥대 월성본부장은 “최근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이번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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