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지난 26일 전남 고흥군 녹동항 해변에서 씨앤코어 임직원,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고흥군 시산도 일원에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추진하고 있는 남부발전과 씨앤코어가 지역 주민과 소통 기회를 늘리고 해변의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향후 △지역주민 및 지방자치단체와 소통 강화 △지역사회 유대 형성 및 지속적 협력 △해양 환경보호 등의 상생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고흥군 해양 환경보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남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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