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公 “태양광 사업화 교육 총 685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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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公 “태양광 사업화 교육 총 685명 수료”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1.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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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 등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사업화 컨설팅
에너지공단이 지난 9월 29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태양광 사업화 교육’에서 수강생들이 수업들 듣고 있다.
에너지공단이 지난 9월 29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태양광 사업화 교육’에서 수강생들이 수업들 듣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올바른 태양광 사업 정보 확산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2022년 태양광 사업화 교육’이 지난 9일 5차 사업화 컨설팅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교육을 진행됐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교육생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온라인 4회, 오프라인 4회(경기·광주·대전·울산) 등으로 나눠 시행했으며, 온라인 554명, 오프라인 131명을 포함해 총 6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자들은 교육을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 진행 시 꼭 필요한 정보인 경제성, 수익성 등 사업성 분석, 사업부지 선정 및 자금조달 방법, 실제 사업사례 등을 배웠다.

에너지공단은 수료자 중 실제로 태양광 사업을 하는 47명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치부지 적정성, 인허가 가능 여부 등 일대일 맞춤형 사업화 컨설팅도 5회 진행했다.

유휘종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내년에도 태양광 발전사업자 및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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