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남동발전 사장, ‘CEO 명예의 전당’ 정보보안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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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천 남동발전 사장, ‘CEO 명예의 전당’ 정보보안 2년 연속 수상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1.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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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관리 및 주요 기반시설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 인정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이 10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정보보안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이 10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정보보안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10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으로 열린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정보보안부문을 수상했다.

김 사장은 대내외 정보보안 관리와 주요 기반시설의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은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재택근무시스템을 도입하고 협력사에 대한 원격지 개발을 위해 용역통제시스템을 설치,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정보보안 환경을 구축했다.

또 경상국립대, 창원대, 국정원 지부와 MOU를 맺고 경남권 대학생, 공공기관이 참여한 ‘제1회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열어 본사가 위치한 경남 지역 사이버보안 강화와 사이버보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보보안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나가 다가오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사이버보안 위협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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