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한국의 경영대상 ‘경영혁신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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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한국의 경영대상 ‘경영혁신 리더’ 선정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2.0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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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자동화 추진 등 경형혁신 성과 창출 인정
양동우 전력거래소 경영기획 부이사장(오른쪽)과 채영진 기획처장이 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주관으로 열린 ‘2022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경영혁신 리더’ 기업 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동우 전력거래소 경영기획 부이사장(오른쪽)과 채영진 기획처장이 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주관으로 열린 ‘2022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경영혁신 리더’ 기업 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열린 ‘2022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경영혁신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ESG 경영리더’ 기업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 수상이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우리나라 산업사회의 총체적인 경영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35회째 이어져온 권위 있는 상이다. 경영역량과 혁신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 주어진다.

전력거래소는 정동희 이사장의 ‘고객신뢰, 협업소통, 미래지향, 상생협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효율성과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 추진해왔다. 규제혁신을 통해 민간이 끌고 공공이 지원하는 민관 협력을 도모하고 업무자동화 추진 등으로 차별화된 고객 프로세스 혁신을 견인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MZ세대 직원들이 중심이 된 주니어컬처리더(JCL) 운영 등을 통해 역동적인 조직 문화로의 개선을 추진한 점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양동우 전력거래소 경영기획 부이사장은 “한국의 경영혁신 리더 부문 수상은 전력거래소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체 혁신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영혁신을 지속 추진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전력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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