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 방한용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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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 방한용품 나눔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1.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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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왼쪽)이 오기호 함월노인복지관장에게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심 방한용품 꾸러미’를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왼쪽)이 오기호 함월노인복지관장에게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심 방한용품 꾸러미’를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울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지난 4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회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 방한용품이 담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심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서발전 임직원이 기부한 모금액으로 마련한 안심 꾸러미는 추운 겨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켜줄 수 있는 △방한귀마개 △방한목도리 △방한장갑 △내의 등 한랭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용품으로 구성됐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방한용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에너지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여름철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아이스 조끼를 폭염 대비 독거노인에 친환경 여름이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내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노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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