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公, 수요관리·신재생 지원 사업 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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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公, 수요관리·신재생 지원 사업 설명회 연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1.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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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서울·13일 대전서 각각 두 차례 개최
에너지공단 울산 본사 사옥.
에너지공단 울산 본사 사옥.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올해 수요관리·신재생 정책과 주요 지원 사업을 상세히 알리고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에너지공단은 내달 8일과 13일 각각 서울(AT센터)과 대전(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해 산업·건물·수송·신재생 관련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KEA 지원 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에너지공단은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 부문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혁신 방안에 따라 신설·확대되는 지원 정책에 대한 각 사업 담당부서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고객 이해도를 높일 방침이다.

설명회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서울과 대전 각 200명씩 선착순 마감이다. 서울 설명회는 유튜브 생중계도 병행한다. 에너지공단은 온·오프라인으로 종합설명회에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원 사업 총괄 안내자료’를 제공하고 주요 질의 및 답변 내용은 향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수요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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