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사회 열어 사업예산 및 수지예산(안) 등 확정

대한전기협회 장학회(이하 장학회)가 올해 전국 대학의 전기·원자력 분야 대학생 15명을 선발해 총 5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협회 장학회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소재 전기회관에서 2023년도 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이사회 결과 및 장학금 지급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2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3년도 장학생 선발(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3개 의결안건을 심의·확정했다.
장학회는 1970년 에디슨 장학회 발족을 시작으로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전기계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 지급 규모는 23억여원이며, 수혜 학생은 총 864명이다.
저작권자 © 전기에너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