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남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왼쪽 첫 번째)은 지난 8일 경북 봉화군 소재 오미산 풍력발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단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안전한 발전설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산 풍력은 남부발전과 유니슨이 1600억원을 투자해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원에 건설 중이다. 4.3MW급 풍력터빈 14기로 구성된 총 60.2MW의 국산 풍력단지로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기에너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우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