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1일 ‘1사 1촌 자매마을’인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에 친환경 유기질 비료 200포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비료는 한전원자력연료가 지역사회 농업사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관평동 약 50여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지원을 통해 토양 환경을 보전하고 자매마을이 친환경 영농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비료 공급을 통해 지역사회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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