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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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협력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5.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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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왼쪽 네 번째)과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왼쪽 세 번째)이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왼쪽 네 번째)과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왼쪽 세 번째)이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26일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초고령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특화사업 발굴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7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시니어 일자리 확대에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12개 시니어 일자리 기업의 창업을 지원, 33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난해 기준 약 4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발굴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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