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환경의 날 기념 경남도지사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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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환경의 날 기념 경남도지사 표창장 수상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6.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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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사회 확산 및 환경보전 추진 공로 인정
5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경남도,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도교육청 공동 주최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순환경제사회 확산 및 환경보전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한 남동발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경남도,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도교육청 공동 주최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순환경제사회 확산 및 환경보전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한 남동발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정부 국정과제인 순환경제사회 확산과 환경보전 추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은 5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경남도,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도교육청 공동 주최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2021년 공기업 최초로 본사 사내카페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또 지난해 다회용컵 공유플랫폼 기업 창업을 위한 사내벤처팀을 선정하고 올해는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경남 지역 확산, 1회용품 제로챌린지 참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발전부산물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석탄재 수입대체 민·관·공 협력사업 및 굴껍데기 탈황흡수제 재활용사업 등을 통해 순환경제사회 확산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국가 정책에 적극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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