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 건강검진센터 18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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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 건강검진센터 18곳으로 확대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6.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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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전경.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전경.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제휴 건강검진센터를 기존 17곳에서 18곳으로 확대했다.

조합은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합원들은 이달 12일부터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800평 규모의 경기북부 최대 종합병원으로 2021년 3월 개원해 AI‧5G 기반 스마트 진료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조합은 2009년부터 전국 주요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조합원에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합원사 임직원은 물론 가족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조합원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8개 의료기관에서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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