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업무 방식 개선 위한 ‘혁신 아이디어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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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업무 방식 개선 위한 ‘혁신 아이디어톤’ 개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7.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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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아이디어·우수사례 171건 발굴해 최종 10건 선정
5일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열린 ‘EWP 혁신 아이디어톤’ 최종 발표회 모습.
5일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열린 ‘EWP 혁신 아이디어톤’ 최종 발표회 모습.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에너지 전환 패러다임에 맞춰 업무 방식의 개선을 꾀한다.

5일 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본사에서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전 직원 ‘EWP 혁신 아이디어톤’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아이디어톤(ideathon)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한된 시간 안에 고안해 발표하는 형식의 경연대회다. 올해 처음 열린 EWP 혁신 아이디어톤은 직원 스스로 현재 맡은 업무를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부서 단위로 도출한 혁신 아이디어와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5월 10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전사 137개 부서에서 171건의 혁신 아이디어·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이후 본사·사업소 자체 심사와 직원평가단 50명의 심사를 거쳐 혁신 아이디어 6건과 혁신 우수사례 4건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최종 발표회에서 본사 기획본부는 ‘누구나 찾아보기 쉬운 정보 키오스크 시스템 도입’을, 사업본부는 ‘파이썬, ChatGPT를 통한 업무방식 혁신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을 발표하며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공유했다.

동서발전은 10건의 발표작 중 혁신성과 본업 연계성, 효과성, 난이도, 확산가능성을 고려해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명(300만원), 우수상 2명(각 100만원), 장려상 7명(각 5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맞아 업무의 접근 방식도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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