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中企 생산성 향상 및 수출 활성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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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中企 생산성 향상 및 수출 활성화 돕는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0.03.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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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파트너십 사업 참여사 모집…총 2억원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혁신활동 지원에 나선다.

한난은 집단에너지 분야 핵심파트너 육성을 위해 ‘2020년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제조 및 경영·유통·서비스, 기술, 디자인, 환경·안전 등 생산성 혁신과 수출촉진 마케팅, 인증지원, 해외시장 조사 등 수출 활성화다. 총 10개 기업에 2000만원씩 지원된다.

한난은 총 10개 기업에 2000만원씩을 지원하고 각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맞춤형 컨설팅 및 직접지원을 제공해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이달 31일까지 상생누리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난 홈페이지 내 동반성장센터 공지사항 또는 상생누리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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