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보호대상자 자녀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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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보호대상자 자녀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11.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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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公에 300만원 상당 전기요 30점 전달
정훈석 한전기술 상생노무처 팀장(왼쪽)이 문창수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직무대리에게 보호대상자 자녀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전기요 30점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훈석 한전기술 상생노무처 팀장(왼쪽)이 문창수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직무대리에게 보호대상자 자녀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전기요 30점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0일 보호대상자 자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00만원 상당의 전기요 30점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직무대리 사무총장 문창수)에 기증했다.

한전기술이 후원한 전기요 30점은 경제적 고립 및 보호자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 가정에 전달된다.

정훈석 한전기술 상생노무처 팀장은 “전기요 30점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보호대상자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문창수 보호공단 이사장 직무대리 사무총장은 “한전기술의 사회공헌활동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기술은 지역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화 지원 사업, 지역농가·소상공인 자립 지원, 업(業) 연계 자연결연 마을 전기설비 개선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의 상생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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