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실장 및 새울본부 제2발전소장 등 지내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8일 신임(6대) 본부장으로 소유섭 제2발전소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1967년생인 소 본부장은 덕진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장, 한수원 발전본부 설비기술처 설비관리실장, 감사실장, 새울본부 제2발전소장 등을 지냈다.
소 본부장은 “안정적인 원전 운영을 최상의 가치로 삼고 변화와 혁신을 넘어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새울본부,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청하며 상생하는 새울본부, 원전 수출 전초 기지로 원자력 생태계 복원과 수출 10기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 질주하는 새울본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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