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빈 사장 “농어촌 직면 현안 적극 지원할 것”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한 ‘2024년 농어촌상생기금 워크숍’에서 ‘2023 농어촌ESG실천인정 기업’으로 선정돼 인정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농어촌 및 농어업인과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는 기업·기관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 활동을 평가해 농어촌ESG실천인정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염생식물 이식·인공어초 설치·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지원 △어패류·홍해삼 등 종패 지원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지원 △농촌지역 마을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통한 에너지복지 실현 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ESG경영 리더로서 농어촌지역의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조성 등 농어촌이 직면한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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