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장급·MZ세대 직원 28명 1년간 활동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5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사내 혁신 조직 ‘2024년 혁신에이전트’ 출범식을 가졌다.
혁신에이전트는 혁신 요소를 발굴하고 직접 수행하는 능동적 혁신 제안 기구다. 올해는 차장급 직원으로 구성된 제4기 혁신링커 14명, MZ세대 직원을 주축으로 하는 제11기 청년이사회 14명 등 총 28명이 1년간 활동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호빈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에이전트 참여 직원들이 직접 발굴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특강을 통해 “내부 구성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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