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22일 분당발전본부에서 김회천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 및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
경영진진의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안전경영 마인드 및 관리책임자의 역할 △중대재해 판례분석을 통한 중점 안전관리 방안 △CEO 안전특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회천 사장은 특강을 통해 “위험은 항상 우리 곁에 숨어 있다”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서는 항상 깨어있는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했다.
남동발전은 모든 관리책임자가 이번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내달 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안전교육을 전 직원에게 지속적으로 시행해 대한민국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안전제일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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