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혁신형 SMR 필요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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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보문화재단, 혁신형 SMR 필요성 알린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4.02.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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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R 기술개발사업단과 정보 제공 활성화 협력
노동석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왼쪽)과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장이 ‘혁신형 SMR의 정보제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노동석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왼쪽)과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장이 ‘혁신형 SMR의 정보제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는 23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단(김한곤 단장, 이하 i-SMR 기술개발사업단)과 ‘혁신형 SMR의 정보제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i-SMR 기술개발사업단은 2030년대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시장의 선도를 위해 지난해 2월 출범한 전담조직이다.

두 기관은 향후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비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혁신형 SMR 정보제공 활성화에 대한 협업 필요성을 인식하고 △현안 정보교류 △소통 프로그램 개발 △콘텐츠 제작 및 확산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노동석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은 “i-SMR 기술개발사업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탄소중립을 향한 세계의 관심사 중 하나인 SMR에 대한 필요성 및 현황, SMR이 가져올 미래 변화 등 유용한 정보를 국민에 알기 쉽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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