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부산 초등학교에 스포츠용품 구입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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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부산 초등학교에 스포츠용품 구입비 전달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4.03.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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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 스포츠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원
부산시 당평초등하굑에서 열린 스포츠용품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김희석 어린이재단 부산본부장,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김근혜 당평초등학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당평초등하굑에서 열린 스포츠용품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김희석 어린이재단 부산본부장,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김근혜 당평초등학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본부와 함께 12일 부산시 내 당평초등학교와 동현초등학교에 테니스 라켓 등 운동 용품 구매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부산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지역의 성장기 학생들이 체력을 키우며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심신을 단련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에너지 Dream △희망 Dream △나눔 Dream 등 3가지 사회공헌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희망 Dream과 관련해 지역 아동·청소년 및 청년들의 진로 체험과 역량개발을 위한 업(業) 연계 탄소중립 교육,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절약 교육, 발전직무 교육, 국토부 지정 드론 도시 영월 중고생 대상 드론 실습 교육, 삼척의 시설 공유 체육관을 활용한 중고생 카누 교육 등을 시행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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