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協, 전기산업 디지털 혁신 성공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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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協, 전기산업 디지털 혁신 성공 전략 모색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4.03.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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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전기진흥회와 34차 전력정책포럼 개최

전기산업 분야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분야 동향을 살피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내달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전기산업 디지털 혁신 사례와 성공 전략’이란 주제로 제34차 전력정책포럼을 연다.

포럼은 전기산업진흥회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에 맞춰 열린다.

이준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도래와 활용의 미래’, 임일형 LS일렉트릭 에너지DX팀장이 ‘전기산업의 디지털 혁신 동향과 기회’, 김연우 한국전력 ICT기획처 부장이 ‘데이터 공유·개방 활성화를 위한 한전의 역할’, 송인권 슈나이더일렉트릭 이사가 ‘디지털 제조혁신과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발표 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인터넷을 통해 사전 질의서를 제출하거나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활용하면 된다.

포럼 참가 사전 신청은 전기협회 홈페이지(www.kea.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외협력팀(02-2223-3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과 전기산업의 융합이 다소 생소한 분야일 수 있지만 미래를 위해 나가야 할 방향”이라며 “이번 포럼은 전기산업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성공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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