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20일 중소 IT 협력기업 10곳과 동반성장협의체 회의를 갖고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전력거래소는 2022년부터 IT 협력사와 정기적으로 만나 성장 지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전력거래소는 협력사와 소프트웨어 품질 및 정보보안 관리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또 협력사가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자사가 운영하는 휴가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이어 ‘IT 협력사 합동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의지를 다졌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생협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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