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양수발전 성장 잠재력 확충 힘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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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양수발전 성장 잠재력 확충 힘 쏟는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4.03.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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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올해 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
21일 경기도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열린 ‘한수원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에서 윤상조 그린사업본부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경기도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열린 ‘한수원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에서 윤상조 그린사업본부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지난 21일 경기도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를 열어 사업소별 연간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소별 연간 업무계획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고 수력·양수 수익 기반 가치 제고, 전력산업 전망 및 양수발전 역할, 수력·양수 조직 활성화 방안, 홍보관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 모든 현장에서 올해 업무계획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우수 인재 양성 및 조직 운영 개선 등을 통해 발전소 성장 잠재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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