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국가서비스대상’ 주유소부문 4년 연속 1위
상태바
에쓰오일, ‘국가서비스대상’ 주유소부문 4년 연속 1위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7.12 2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만족관리 및 서비스 충성도 등서 높은 평가
에쓰오일 울산공장 전경.

에쓰오일 울산공장 전경.

에쓰오일(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주유소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각 산업별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최고 브랜드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2007년부터 정품·정량을 회사가 직접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에쓰오일은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구도일 에티켓&클린업 캠페인, YES팀(Yellow Excellent Service Team) 및 우수주유원 칭찬·포상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용인시와 협력해 장애인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한 스타오일(Star Oil) 캠페인을 펼치는 등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꾸준히 진행해온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