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무더위 속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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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무더위 속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7.2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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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삼계탕 ‘온정’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오른쪽)과 박태완 울산중구청장(가운데)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을 울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오른쪽)과 박태완 울산중구청장(가운데)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을 울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서발전 임직원과 울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준비한 전복 삼계탕을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각각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지원은 동서발전과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엄마손 밑반찬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울산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매월 밑반찬 5종을 제작‧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삼계탕 지원이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4월 복지위기 200가구를 대상으로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이 영양식과 안전용품을 직접 포장해 배달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의 소외감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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