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국민 생각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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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국민 생각 담는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1.07.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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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까지 ‘전기·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현 계기 마련
전기·에너지 분야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전기·에너지 분야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모으기에 나섰다.

27일 전기협회는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정책 제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 9월 24일까지 ‘2021 전기·에너지 분야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 및 규제 개선방안 △일자리 창출방안 △국민 참여방안 △생활 속 실천전략 제안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정책제안만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포스터와 동영상 분야가 신설됐다.

정책제안은 전기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는 4절 사이즈(395×545mm)로 제작해 300dpi, 10MB 이하 jpg 파일로 제출해야 하며, 한줄 슬로건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동영상은 1분 30초 이내로 해상도 1080p 이상, 300MB이내 용량으로 제작하면 된다. 모든 분야는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전기협회는 예선 및 본선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1일 수상작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 부문을 통합해 수여하는 대상(1점)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진다. 역시 공모부문을 통합해 수여하는 특별상은 국회의원상과 상금 150만원이 지급된다. 금상(부문별 각 1점)에는 한국전력 사장상,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및 상금 100만원, 은상(부문별 각 2점)과 동상(부문별 각 3점)에는 전기협회 회장상 및 상금 50만원, 상금 1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월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년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제56회 전기의 날을 기념해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전기산업계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국가 전력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적 화두가 된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이번 공모전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기협회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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