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안전재해 리스크 관리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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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안전재해 리스크 관리 강화 나서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05.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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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協과 ‘기술‧정보 교류 업무협약’ 체결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왼쪽)와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왼쪽)와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김평환)은 2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박종선)와 ‘안전문화 확산과 상시 안전재해 리스크 관리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 이슈 도출 및 대책 수립 △자율안전보건관리 체제 정착을 위한 안전컨설팅 및 상시자문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에 관한 조사 및 대책 마련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계획 및 대책 수립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는 “앞으로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이 기업의 투자로 인식돼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안전협회와 상호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중대재해 ZERO’ 경영을 위해 사장 직속 안전관리처를 신설하고 최근 ‘CEO, 현장에서 함께하는 안전혁신’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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