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 동반성장 위해 ESG 경영 활동 강화
에쓰오일(S-OIL)은 지난 17일 울산시 온산 공장에서 올해 자재·용역 부문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총 9개사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우수 협력업체로는 자재 부문에서 삼화제도·진영엠엔에스·일진에너지·한국전기상사·우주피엔씨 5개사, 용역 부문에서 동일산업·한국방재·대운가스프랜트·피에스씨케이 4개사가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2010년부터 협력업체 관리 시스템(SRM: 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운영해 협력업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찰 업체들 간 건전한 경쟁관계를 유도하고 선정된 업체들이 에쓰오일이 인정한 우수 협력업체라는 자긍심을 갖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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