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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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1.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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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및 발전설비 등 안전조치 강화 주문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7일 부산 본사에서 다중이용시설 등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7일 부산 본사에서 다중이용시설 등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최근 빈발하는 대형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하고 나섰다.

이 사장은 지난 7일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설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면서 “문화센터·스포츠시설·공용사택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남부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발전시설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남부발전은 지난 1일 CEO 주관의 부산빛드림본부 나누리파크 점검을 시작으로 7일까지 각 사업소의 본부장이 중심이 돼 다중이용시설과 근무환경시설, 발전설비, 건설현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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