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수급난 극복 앞장”…동서발전, 전사 헌혈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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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수급난 극복 앞장”…동서발전, 전사 헌혈 릴레이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2.11.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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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한 달간 본사·사업소서 생명 나눔 실천
8일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8일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나섰다.

동서발전은 8일부터 한 달간 울산 본사를 시작으로 일산·울산·당진·동해지역 5개 사업소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서발전은 2014년부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총 4713명의 본사·사업소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헌혈증 1405장을 전달했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사랑의 헌혈릴레이는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동서발전의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이웃의 아픔을 나누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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