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재해 예방 및 주요시설물 이상 유무 확인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산업통상자원부 동부안전사무소와 강원도 소재 장성광업소의 주요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작업장 안전성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진행된 이날 점검에는 동부안전사무소 부소장, 안전관 및 석탄공사 사업본부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계절변화로 작업장 기압·기류변화에 따른 가스재해 예방과 주요시설물 옹벽, 축대 등 이상 유무를 점검해 취약시설에 대한 보강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김순경 사업본부장은 “공사의 임직원 개개인이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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