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35개사 초청해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중소기업 신기술 홍보와 우수제품 판로 개척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6일 새울본부는 사택 실내체육관에서 중소기업 35개사를 초청해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날 구매상담회 참가 업체들은 혁신제품과 기술개발제품 등을 적극 홍보하고 새울본부 기계·전기·계측 정비부서 및 안전·총무부서 담당자와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판로 확대를 꾀했다.
한수원은 우수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원전본부를 순회하며,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조석진 새울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에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기술개발 촉진 기회를 제공해 상생협력 관계를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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