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한국서비스대상 ‘경영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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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한국서비스대상 ‘경영혁신대상’ 수상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7.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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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초 ESG 경영대상 수상 이어 2년 연속 쾌거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가운데)과 임원들이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열린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가운데)과 임원들이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열린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열린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창립 이래 첫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대상을 받은 데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23주년을 받은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 중심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 중 조합이 받은 경영혁신대상은 기술혁신, 경영전략 및 시스템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에 수여된다.

조합은 자산 2조 3000억원 규모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서 수익성 제고와 서비스 확대로 조합원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디지털금융과 ESG 경영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남길 이사장은 “조합의 경영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명예로운 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늘리고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해 조합원 만족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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