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부패취약 개선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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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부패취약 개선 간담회 열어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9.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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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린 청렴 Hi:story 시즌 2’도 개최
14일 부패취약 분야 개선 간담회를 가진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4일 부패취약 분야 개선 간담회를 가진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반부패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에 고삐를 죄고 있다.

14일 한전원자력연료는 대전 유성구 덕진동 소재 본사 한마음관에서 최익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영진과 직원들은 올해 부패취약 분야 개선과제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으며, 청렴 의미에 대한 생각을 교류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같은 날 본사 일대에서 ‘함께 그린 청렴 Hi:story 시즌 2’도 함께 열어 청렴 투표·퀴즈·사격·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내밴드 버스킹 공연, 박위 위라클 대표의 초청 강연 등을 통해 청렴문화 정착 의지를 다졌다. 함께 그린 청렴 Hi:story는 히스토리(HISTORY)와 하이,스토리(Hi,STORY)의 합성어로 임직원 모두가 청렴스토리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간담회와 청렴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KNF만의 청렴 스토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 최우수기업으로 도약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한전원자력연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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