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지역별 소통 확대·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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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지역별 소통 확대·협력 강화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09.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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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제42회 운영위원장회의’ 개최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과 전국 21개 지역 운영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과 전국 21개 지역 운영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42회 운영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

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장회의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전국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조합은 현황 소개와 함께 △조합법 개정 △창립 40주년 연사 편찬 및 기념식 개최 △중장기경영전략 수립 △조합원 순회 간담회 개최 △경기중부지점 신설 △채용기준 개편에 따른 지역인재 우대제도 도입 등 주요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위원장단의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장단은 △자금운용 안정성 확보 방안 △신용평가 제휴서비스 혜택 확대 △조합원 휴양시설 확충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냈다.

백남길 조합 이사장은 “위원장들의 협력에 힘입어 조합은 주요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며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발전과 조합원 편익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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