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公, 정보공개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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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公, 정보공개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4.01.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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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알 권리 향상 및 투명 행정 실현 노력 인정
서울에너지공사 본사 전경.
서울에너지공사 본사 전경.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공공기관 등에 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국민이 요청하기 전에 정보를 공개하는 사전정보 공표(30점) △결재문서를 그대로 공개하는 원문공개(20점) △정보공개 청구의 적시 처리여부(30점) △정보공개 청구인의 만족도 수준을 평가하는 고객관리(20점)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를 심사해 각 기관 유형별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 4개 등급을 부여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얻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적극적 시민 정보 수요 분석, 선제적인 정보 제공 등 다방면에서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보공개 운영 수준 향상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 향상과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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