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公, 5개 공공기관과 ‘안전 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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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公, 5개 공공기관과 ‘안전 실천’ 결의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10.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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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실천 서약 통해 ‘안전 동반자’ 인식 확립
27일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도급사업 안전 실천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도급사업 안전 실천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7일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에서 5개 공공기관과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자력환경공단, SR(국민철도),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의 안전보건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 안전실천 서약과 선언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다짐했다.

또 △고용노동부 안전보건특강 △안전보건공단 VR 체험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및 스트레스 측정 △안전ㆍ보건 골든벨 등을 통해 안전 동반자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중대재해 감축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결의대회 참여기관 및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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