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실천 서약 통해 ‘안전 동반자’ 인식 확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7일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에서 5개 공공기관과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자력환경공단, SR(국민철도),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의 안전보건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 안전실천 서약과 선언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다짐했다.
또 △고용노동부 안전보건특강 △안전보건공단 VR 체험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및 스트레스 측정 △안전ㆍ보건 골든벨 등을 통해 안전 동반자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중대재해 감축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결의대회 참여기관 및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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