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신뢰와 청렴 [기고] 신뢰와 청렴 대학 교수로 20년간 재직하다가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장으로 부임한지 어느덧 50여일이이 지났다. 부임 초기부터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은 ‘청렴’으로, 이는 “청렴은 공무원의 본무(本務)”라는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에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었다.그러면서 내가 속하게 된 한수원의 청렴문화를 보며 놀란 사실은 한수원이 단지 안정적인 전력생산이라는 기본 과업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청렴을 업무추진의 기본 원칙으로 하고 이를 실천하여, 지난해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공기업부분 1등급을 획득한 청렴기업이라는 기고 | 전기에너지뉴스 | 2021-10-21 20:03 [기고] 한수원,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으로 청렴문화 내재화를 [기고] 한수원,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으로 청렴문화 내재화를 최근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다. 전통적 경영방식에서 효율성과 수익성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었다면, ESG는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까지 포괄하는 기업의 비(非)재무적 성과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윤리적인 경영철학이다.ESG는 기업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서 반드시 수행해야 할 필수사항이 되었으며, 특히 공익을 우선해야 하는 공공부문에서 ESG에 대한 책임이 강조되고, 조직과 개인의 청렴과 윤리의식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기고 | 전기에너지뉴스 | 2021-07-21 13:36 [기고] 국민 행정편익 위해 행정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자 [기고] 국민 행정편익 위해 행정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자 각종 거대 이익단체의 반발로 현대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불렸던 행정사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지난 9일 공포됐다.다윗과 골리앗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제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행정사법 개정법률안이 통과됐지만 통과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당초 행정안전부는 행정사에게 행정심판대리권과 정책 및 법제에 관한 상담·자문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러나 이익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재입법 예고를 거쳐 국회에 제출되며 법안이 좌초될 위기를 겪었다.특히 행정사의 업무를 유명무 기고 | 전기에너지뉴스 | 2020-06-19 14: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