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창업 지원
상태바
전기안전公,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창업 지원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3.11.15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본사서 ‘두드림(Do+Dream)’ 창업 협약
이도걸 전기안전공사 부장(왼쪽)이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예비 창업자 이방엽 대표(가운데), 문상철 대표(오른쪽)와 ‘두드림(Do+Dream) 창업 지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도걸 전기안전공사 부장(왼쪽)이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예비 창업자 이방엽 대표(가운데), 문상철 대표(오른쪽)와 ‘두드림(Do+Dream) 창업 지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5일 전주혁신도시 본사에서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예비창업자들과 ‘두드림(Do+Dream)’ 창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7월부터 9월 말까지 모집 공고 기간을 거쳐 두 명의 창업 희망자를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필수 계측장비 구매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과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 및 절차에 대해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업무 수행에 필요한 노하우를 지원받게 된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 분야 창업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한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사업에 2021년부터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3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일자리 매칭을 추가한 두드림 사업을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22개 업체에 대한 창업 지원과 66개 업체에 대한 매칭 지원으로 323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민간과의 상생협력과 전기안전관리 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