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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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 확대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4.02.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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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및 충북대병원과 제휴 업무협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전기공사공제조합 본사 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전기공사공제조합 본사 전경.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5일 전북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과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조합원들은 전북대병원과 충북대병원에서 할인된 가격에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병원 2곳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상급종합병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합은 2009년부터 전국 주요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조합원에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조합원사 임직원은 물론 가족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조합원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전북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을 포함해 현재 조합과 업무제휴 중인 종합건강검진 기관은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19곳이다.

백남길 조합 이사장은 “조합원이 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기관 확대를 적극 추진해 복리 증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 기관 현황.
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 기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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