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영흥·분당·고성·삼천포본부 설비 운영 점검
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이 설 명절 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발전소 현장 안전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8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김회천 사장은 이날 수도권 전력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설비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비상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김회천 사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휴 기간 동안전력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설비 관리를 당부했다.
9일에는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이 분당발전본부를, 은상표 신사업부사장이 고성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이 삼천포발전본부에서 설비 운영 및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회천 사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뿐만 아니라 남은 동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에도 무사고·무고장 발전소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이뤄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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