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2년 연속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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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2년 연속 ‘최고’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4.02.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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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데이터 정책 활용 등 노력 인정받아
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
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전반을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데이터기반행정 활용도를 높이고자 2021년 도입됐다.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민간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실태점검단은 △데이터관리체계 △데이터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활용역량 및 문화 등 총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를 면밀히 분석해 기관별로 우수(8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미흡(60점 미만)의 3개 등급을 부여한다.

전기안전공사는 협의체 구성·운영,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추진, 데이터 분석 과제, 행정데이터를 정책에 활용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임직원이 데이터 발굴 과제에 적극 참여하고 각 부서에서 데이터 활용 정책에 적극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 현장 업무에도 데이터 분석·활용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발굴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지역경제를 이끄는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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