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술인協 김동환 집행부, 현충원서 새 출발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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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술인協 김동환 집행부, 현충원서 새 출발 각오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4.03.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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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집행부가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김동환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집행부가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김동환 회장을 비롯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집행부가 첫 공식 일정으로 4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새 출발 각오를 다졌다.

이날 김동환 회장과 박병철·박환수 감사, 시·도회장, 미래혁신위원회 등 40여명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와 묵념을 했다.

김 회장은 방명록에 “안전과 개혁으로 회원을 섬기며, 사랑받는 전기기술인으로 거듭 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전기술인협회는 새 집행부의 이번 현충원 참배가 애국선열의 헌신을 본받아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가겠다는 의지 표명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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