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자매마을 관평동에 비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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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자매마을 관평동에 비료 후원
  • 윤우식 기자
  • 승인 2024.03.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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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남 한전원자력연료 소통협력실장(왼쪽)이 김기성 관평동 통장에게 비료를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남 한전원자력연료 소통협력실장(왼쪽)이 김기성 관평동 통장에게 비료를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2일 ‘1사 1촌 자매마을’인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비료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비료는 한전원자력연료가 지역사회 농업사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관평동 약 50여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비료 후원 외에도 1사 1촌 자매마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생산 농산품을 구입해 취약계층 지원을 해오고 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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